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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군정

이돈승, 13개 읍·면 맞춤 ‘우리 동네 공약’ 발표

지역 특성 반영한 균형발전 전략 제시…“주민 소득·생활 개선에 초점”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12일
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13개 읍·면별 특성에 맞춘 ‘우리 동네 공약’을 발표하며 지역균형발전 구상을 내놨다.

이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완주군의 산업 구조와 인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읍·면별 맞춤형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며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사업을 추진해 모든 지역이 고르게 발전하고 주민 소득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을 보면 삼례읍에는 공공목욕탕 신설과 환경기초시설 피해 보상 강화, 삼례IC 진출입로 확장 등을 제시했다. 봉동읍에는 주차타워와 애견공원 조성, 권역별 노인복지회관 신축, 옛 경찰서 부지를 활용한 아동·청소년 체육관 조성 계획이 담겼다.

용진읍은 용봉초 이전과 주거단지 조성, 119안전센터 신설,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통해 행정 중심지 기능을 강화하고, 이서면은 미래전략본부 개편과 공공기관 추가 유치, 혁신도시 주차시설 확충 등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삼봉신도시에는 중학교 신설과 스마트 승강장, 노인복지관 건립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상관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소양면 재해예방 정비, 구이면 관광 활성화, 고산면 자치모델 구축 등 각 지역별 현안 해결과 발전 전략도 포함됐다. 비봉·화산·운주·동상·경천면 역시 기반시설 확충과 관광·특산물 육성 중심 공약이 제시됐다.

이 예비후보는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마련한 공약”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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