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고스트스튜디오와 협업… ‘전주X마중’ 공개
주원·한선화 등 배우들참여 영화·패션 결합 콘텐츠 확장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13일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배우 매니지먼트사와 함께하는 대표 프로그램 ‘전주X마중’의 올해 파트너 로 고스트스튜디오를 선정했다. 영화와 도시, 배우를 결합한 체류형 콘텐츠를 한층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전주국제영화제는 2023년부터 전주시와 함께 문화·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영화제를 찾은 관객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왔다. ‘전주X마중’은 그 핵심 프로그램으로, 배우와 관객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참여형 콘텐츠다. 올해는 영화·드라마·OTT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고스트스튜디오 소속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다. 주원, 한선화를 비롯해 고원희, 권나라, 김성오, 류경수, 음문석, 이이담, 임재혁, 정하담 등 다채로운 배우 라인업이 전주를 찾는다. 프로그램은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마중클래스’는 배우가 직접 선정한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연기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이며, ‘마중토크’는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관객과 가까이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가 참여해 전주의 공간을 배경으로 한 화보와 영상을 제작한다. 또한 글로벌 플랫폼 기업 메타의 참여도 눈에 띈다. 디지털 콘텐츠와 창작자 협업을 결합해 배우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영화제 콘텐츠의 확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X마중’은 단순한 게스트 행사에 그치지 않고 배우와 관객이 도시 곳곳에서 교감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왔다. 영화와 도시, 관광이 결합된 전주만의 콘텐츠라는 점에서 해마다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4월 29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막해 5월 8일까지 영화의거리와 전주시 일대에서 열린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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