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청 빙상팀이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 3명을 배출하며 지역 빙상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전북자치도는 13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2026-27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 2차전 여자부 경기에서 도청 소속 최지현, 노아름, 박지원 선수가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전은 전국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행됐으며, 세 선수는 안정적인 기량과 꾸준한 성적을 바탕으로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최지현과 노아름 선수는 2년 연속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전북 여자 빙상의 지속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 선수는 그동안 각종 전국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온 전북도청 빙상팀 소속으로, 이번 선발을 통해 향후 1년간 국가대표 자격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전북 빙상의 위상을 높이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전북 체육의 저변 확대와 함께 동계 종목 경쟁력 강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국제대회 성적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