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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가 영농철을 앞두고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재해 예방에 나섰다.
전주완주임실지사는 최근 관내 주요 수리시설과 ‘농업용수관리자동화시스템(TM/TC)’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집중호우 등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TM/TC 시스템은 수위와 유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주요 수리시설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용수의 효율적 공급과 침수 예방을 위한 수위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CCTV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시설물 원격 제어가 가능해지면서, 야간이나 집중호우 시 현장 작업에 따른 안전 위험도 줄어든 것으로 평가된다.
공사는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 기반 물관리 시스템 고도화도 추진하고 있다. 기상 정보와 수위, 토양 수분 등을 분석해 용수 수요를 예측하고 수문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방식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김세영 지사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적인 물관리는 농업 생산의 핵심 요소”라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시설 고도화를 통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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