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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군정

전북도의회 “광역의원 4명 증원 환영”…대표성 확대 기대

군산·익산 각 1명, 비례 2명 늘어…“도민 목소리 더 촘촘히 반영”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9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광역의원 정수를 확대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의석 증가를 통해 지역 대표성과 의정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도의회는 17일 논평을 통해 “개정안 통과를 180만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특별자치도 위상에 걸맞은 의정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개정으로 전북은 광역의원 정수가 기존보다 4명 늘어난다. 군산과 익산에 각각 1명씩 추가되고, 비례대표도 2명 확대된다.

도의회는 이번 조치를 “지역 간 불균형을 보완하고 도민 대표성을 높이는 의미 있는 진전”으로 규정했다. 특히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의석 구조로 인해 다양한 지역 의견을 충분히 담아내는 데 한계가 있었던 점이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의석 확대가 단순한 숫자 증가에 그치지 않고 자치분권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지역의 목소리를 중앙 정치권에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도의회는 “앞으로 확대된 의석에 걸맞은 책임 있는 의정 활동으로 도민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더 세밀하게 반영해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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