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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후지필름코리아와의 협력 관계를 연장하며 영화 창작 지원을 확대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 17일 후지필름코리아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연장 체결하고, 독립영화 창작자 지원과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3년간 시상금과 제작지원, 장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왔으며, 이번 협약 연장을 통해 기존 지원을 확대하고 창작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는 특별부문 ‘후지필름코리아상’이 신설되고, 전주랩 2차 기획개발비 지원이 추가돼 영화 제작 전 단계에 걸친 지원 체계가 강화된다. 이에 따라 한국경쟁과 단편경쟁 부문 지원과 더불어 독립영화 창작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범위가 확대된다.
또 전주프로젝트의 기획개발 프로그램인 전주랩에 대한 지원도 늘어나며, 신진 창작자 발굴과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완성 작품의 영화제 상영을 넘어 하반기 국내외 릴레이 상영 프로그램을 운영해 작품 유통과 관객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한편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전주시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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