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에너지 소득모델 `햇빛소득마을` 본격 시동
- 민·관 협력 기반 현장지원단 구성·운영…사업 실행력 강화 - - 태양광 발전 수익으로 마을공동체 지속가능성 높이는 지역발전 모델 -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3일
익산시가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마을 소득을 창출하고 에너지 자립을 실현하는 '햇빛소득마을' 사업을 추진한다.
익산시는 햇빛소득마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공동체가 태양광 발전 사업에 참여해 발생한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주민 참여형 에너지 사업이다. 주민들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마을공동체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넘어 에너지 기본소득 실현을 지향하며, 인구감소지역과 농촌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새로운 지역발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사업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민관 합동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현장지원단에는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익산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등이 참여해 인허가, 계통 연계, 전기 안전, 입지 검토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전문 지원을 맡고 있다.
아울러 농촌활력과와 경제산업과 등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대상지 발굴, 주민 참여 지원, 각종 행정절차 이행 등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실제 익산시는 지난 21일 부시장 주재로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기관별 추진 현황 공유 △계통 연계 및 전력 수용성 검토 △전기 안전관리 △저수지 활용 가능성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참석 기관들은 실무 중심 협력을 통해 사업 구체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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