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어르신 안전을 지키다’ 교통안전 캠페인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0일
익산경찰서는 지난 10일 북부시장 사거리에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 교통안전의 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서장, 중앙지구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5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운전·보행 문화 정착과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최근 5년간 익산 내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59명이고, 6월 평균은 1.9명으로 월 평균 0.9명 대비 77.8%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에 캠페인 참가자들은 북부시장 일대를 찾은 어르신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금지, 안전모·안전띠 착용 생활화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안마봉)을 배부하며 실생활에서 함께 지킬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익산경찰서는 6월 한 달간 ‘어르신 안심(안전을 심다)’를 테마로 고령자 교통안전 대책을 운영하고 있다. 경로당, 노인대학 등 어르신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문하여 맞춤형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고, 이륜차·화물차·음주운전 등 운전자 대상, 무단횡단 등 보행자 대상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을 병행 실시한다고 밝혔다. 익산경찰서장 정창훈은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어르신 교통환경 조성과 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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