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빛낼 인재양성의 요람
‘임실봉황인재학당’ 인기만발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 입력 : 2018년 12월 02일
부족한 교육 인프라로 인한 인구유출 문제와 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난 2월 개원한 임실봉황인재학당이 지역 인재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민선 6기 주요 공약사업으로 개원전부터 지역민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봉황인재학당은 학부모들의 호응 속에서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역량을 키우는 교육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총 4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593m²면적에 3층 규모로 9개 강의실, 세미나실, 상담실, 교무실, 행정실 등의 시설을 두루 갖췄으며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코자 각 강의실 마다 빔프로젝트를 설치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조리된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부족한 교통 인프라로 인해 교육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임실군합동택시 및 개인택시단위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택시 24대와 버스 2대를 이용해 학교 일과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학생들을 데려오고, 수업이 끝나면 안전하게 집까지 귀가시켜 준다. 특히 국내 유명대학과 수도권 출신 강사가 하루 3시간 국·영·수를 집중교육하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전에는 과학과 역사 과목을 더한 내신대비 특별반을 운영해 수업의 질을 한껏 끌어 올렸다. 이렇듯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알찬 학생지원 내용이 알려지며 올해 상반기 모집은 예상보다 훨씬 웃돈 지원자가 몰려 당초 150명 정원에서 상향된 174명의 중학생을 선발했으며, 지역을 아우르는 10개 지역 중학생들이 학당에 모여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며 미래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양성태 사무국장은 “교과 과목만 가르치는 일률적인 교육방법에서 탈피해 이 시대가 원하는 바람직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상황과 개인에 맞는 눈높이 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 민 군수는 “낙후된 교육 인프라 문제를 해결해 ‘교육으로 다시 찾는 임실’을 만들 것”이라며 “지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인재양성을 목표로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봉황인재학당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 외에도 교육 소비자인 학부모와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운영과정을 설명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협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낙후된 교육 인프라로 인한 지역별 교육격차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역 학원과 연계해 ‘학원위탁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
 |
|
|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
| 임실봉황인재학당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 |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  입력 : 2018년 12월 02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