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형 시인, 푸른시학상 수상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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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형 시인 |
|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
| 지난 1일 부안 출신 조재형 시인이 한국시문학문인회에서 수여하는 제15회 푸른시학상을 수상했다. 한국시문학문인회 푸른시학상 선정위원회는 출품작들에 대한 시적 성과와 경향, 발전 가능성, 등단 연도,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조 시인의 묵독 외 1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조 시인의 작품은 실존적 이정표를 정갈하게 재설정해 나가려는 삶의 긍정성의 노력에 큰 점수를 받았다. 조재형 시인은 전북 부안 출생으로 2011년 시문학에 등단해 시집 ‘누군가 나를 두리번거린다’ 등이 있으며 ‘포지션문학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법무사협회 부안지부장’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조 시인은 “등단한지 7년 만에 두 번째 시집을 내고 뜻밖의 소식을 받았다. 그간의 부진한 시적 성과를 독려하고 더 정진하라는 의미로 여긴다. 더 빨리, 더 높이, 더 넓게만 지향하는 물신주의 사회에서 가장 느리고, 가장 낮고, 가장 깊은 자리를 지키는 골방의 시인들에게 수상의 기쁨을 돌리고자 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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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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