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2 20:39: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
·17:00
··
뉴스 > 경제

“소형·전문화 은행 신규인가 해야”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02일
국내 은행 경쟁력이 미흡해 소형·전문화 은행을 신규인하해 이를 제고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금융당국은 연말 인터넷 전문은행 신규인가 추진방안을 발표한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말 인터넷 전문은행 신규 인가를 추진하는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금융위는 금융산업 내 경쟁과 혁신을 촉진하고 진입정책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금융업 진입규제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외부전문가 11인으로 구성된 ‘금융산업 경쟁도평가위원회(경쟁평가위)’를 구성했다.
경쟁평가위가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은행업에 대한 경쟁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은행업의 경쟁은 충분하지 않았다.
소비자 평가는 ‘보통이하’로 봤다.
시장집중도를 판단하는 대표적 지수 HHI는 1233~1357로 집계됐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 기준 다소 집중된 시장이지만 미국 법무부 기준으로는 집중되지 않은 시장이다.
금융위는 “시장집중도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지난 2015년 다소 집중된 시장으로 변화한 뒤 그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은행업 경쟁에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왔다.
금융위는 “상위 6개 은행 규모가 하위 은행들과 큰 격차를 유지하면서 비슷해지는 상태로 안정화하고 있어 향후 경쟁유인이 부족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상위 6개 은행의 비용 효율성 지표 ‘이익경비율(cost to income ratio)’도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판관비를 총이익으로 나눠 산출한 지표다.
즉 효율경영을 위한 자극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등으로 평가한 은행업 수익성이 최근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는 기존 은행 관점에서 볼 때 신규진입을 감내할 능력이 향상되고 있다고 봤다.
다만 은행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은행업 경쟁에 대해 ‘보통 이하’라고 평가했다.
은행이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경쟁하는지를 몯는 질문에 보통이하(46.7)라는 답이 나왔다.
이에 금융당국은 은행업 경쟁도를 높이기 위한 신규진입을 검토한다.
그 방안에 대해서 금융위 관계자는 “시중은행이나 지방은행에 대한 신규인가보다 혁신을 선도하거나 기존 은행 시스템을 보완할 수 있는 소형, 전문화한 은행을 신규인가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현행법상으로도 인가가 가능한 인터넷 전문은행 신규 인가를 고려할 수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은행업 인가단위 세분화를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융위는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금융투자업과 중소금융 경쟁도도 평가한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02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제10회 글로벌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개최  
익산시, 도시 전체를 화려한 꽃정원으로  
전주권 최초 4년제 K뷰티융합학과, 미래 뷰티 인재 키운다  
벚꽃 지나간 자리 초록으로 물든 고창의 봄  
밥은 줄었지만 가능성은 커졌다… 쌀 가공식품의 미래  
전북, 상설공연으로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전북 건강검진, ‘스마트 시대’ 열렸다  
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 “흔들림 없는 교육만이 답…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 없다  
포토뉴스
하얀양옥집, 그림책 전시 ‘작은 만남에서, 우리의 바다로’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하얀양옥집에서 그림책 형식의 체험형 전시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전라매일 독자권익위원회, 정기회의 열고 현안 점검
전라매일 독자권익위원회가 정기회의를 열고 보도 신뢰도 제고와 독자 소통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전북도립국악원 목요상설 공연…창작 중주로 국악 재해석
전통 국악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창작 중주 공연이 도민들을 찾아간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은 오는 2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예술회관 어린이극장 개막…가족 공연 나들이 본격화
전북 지역 아동과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2026 전북예술회 
국악으로 한·중 청소년 교류 확대…남원서 상호방문 추진
국립민속국악원이 국악을 매개로 한·중 청소년 교류를 확대한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최근 사천성 청소년 교류단과 만나 전통예술 기반 청소년 교류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