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3 04:45:4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
·17:00
··
뉴스 > 사회일반

순창향교, 자유로운 공간으로 탈바꿈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문화유적 체험공간으로 거듭나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18년 12월 06일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순창향교에서 전통혼례 체험이 진행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선시대 교육과 제례공간으로 엄숙한 분위기였던 순창향교가 전통놀이와 전통혼례, 문화유적 답사 체험공간으로 거듭나면서 문턱이 낮아지고 있다.
문화재청과 전라북도, 순창군이 후원하고, 순창향교가 주관하는 2018년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조선시대 선비들, 순창향교에 모였네!’ 프로그램이 순창향교 명륜당 일원에서 지난 3월부터 시작해 오는 12월 말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청 국비 공모사업으로 지금까지 굳게 닫힌 폐쇄적 공간으로 인식되던 향교와 서원을 사람과 이야기가 가득하고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과거와 현재가 자연스럽게 공존하고, 인문정신과 청소년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았다.
전북도는 순창향교를 비롯해 도내 9곳을 선정했으며, 그 중 순창군은 국비를 포함해 2,600만원을 확보하고, 3개의 소주제로 진행했다.
먼저 ‘향교에서 즐기자! 전통놀이!’는 순창의 전통놀이 전문지도사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전통놀이의 멋과 흥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유치원생부터 초중학생에 이르는 체험학습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및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두 번째 ‘향교에서의 백년해로! 전통혼례!’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거나, 결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혼례 체험을 하고자 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했다.
지난 5월 다문화가정 2쌍이 혼례를 치뤘으며, 오는 8일에는 군민 중 결혼 30주년을 맞은 부부 1쌍이 전통혼례를 올리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조선시대 선비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는 선비의 일상생활과 문화유적을 직접 접해 볼 수 있는 탐방 프로그램이다.
순창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유산의 본질적 가치를 계승하면서 동시에 재미와 흥미가 있는, 사람과 이야기가 가득한 문화재 활용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18년 12월 0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제10회 글로벌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개최  
익산시, 도시 전체를 화려한 꽃정원으로  
전주권 최초 4년제 K뷰티융합학과, 미래 뷰티 인재 키운다  
벚꽃 지나간 자리 초록으로 물든 고창의 봄  
밥은 줄었지만 가능성은 커졌다… 쌀 가공식품의 미래  
전북, 상설공연으로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전북 건강검진, ‘스마트 시대’ 열렸다  
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 “흔들림 없는 교육만이 답…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 없다  
포토뉴스
하얀양옥집, 그림책 전시 ‘작은 만남에서, 우리의 바다로’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하얀양옥집에서 그림책 형식의 체험형 전시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전라매일 독자권익위원회, 정기회의 열고 현안 점검
전라매일 독자권익위원회가 정기회의를 열고 보도 신뢰도 제고와 독자 소통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전북도립국악원 목요상설 공연…창작 중주로 국악 재해석
전통 국악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창작 중주 공연이 도민들을 찾아간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은 오는 2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예술회관 어린이극장 개막…가족 공연 나들이 본격화
전북 지역 아동과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2026 전북예술회 
국악으로 한·중 청소년 교류 확대…남원서 상호방문 추진
국립민속국악원이 국악을 매개로 한·중 청소년 교류를 확대한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최근 사천성 청소년 교류단과 만나 전통예술 기반 청소년 교류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