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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군정

전북도 2019년 사자성어 ‘절차탁마’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7일
전북도가 2019년 사자성어로 ‘절차탁마(切磋琢磨)’를 선정했다.
전북도는 내년도 사자성어로 ‘절차와 과정을 중시하며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자’라는 의미로 절차탁마를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절차탁마는 '여절여차 여탁여마'(如切如嗟 如琢如磨)의 如 글자를 뺀 준말로 ‘원석을 자르고 줄로 쓸고 끌로 쪼고 갈아 빛을 내는 데 오랜 정성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시경의 위풍편(詩經의 衛風篇)과 논어(論語)의 학이편(學而篇)에 ‘옥이나 돌을 끊고 닦고 쪼고 간다는 말로 사람이 어떤 일을 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함’을 일컬는 말이다.
2019년은 민선7기 도지사 공약 및 도 핵심정책의 실천과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로 전북도는 그간 쌓아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 추진 시 절차탁마 자세로 잘하는 것은 더욱 갈고 닦아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정책진화)를 통해 성과(정책성공)를 이뤄가는 의미를 담았다.
또 다가온 기회와 새로운 정책환경 변화에 맞춰 전북경제 체질개선(사업구조 고도화)을 위한 생태계 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새만금(개발공사 설립, 개발청 이전, 재생에너지, 투자쇄도, SOC 증가 등), 2023 세계잼버리 개최, 제3의 금융중심지 지정, 공공의료대학원 설립 등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도민과 함께 전북 대도약을 위한 정책구상과 실천방안 모색 등 주도면밀한 정책추진으로 자존의 전북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2015년 휴수동행(携手同行), 2016년 무실역행(務實力行), 2017년 절문근사(切問近思), 2018년 반구십리(半九十里)를 그 해의 사자성어로 선정했었다.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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