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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19일
무주군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 간 민원담당 공무원 대상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힐링 프로그램은 대민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해 민원행정 서비스 역량을 강화시킨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으로, 1일 차에는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과 실과원소, 읍면 민원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가해 최북미술관 다목적 영상관에서 스트레스 자가진단을 받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 관리 방법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신대 강원재 교수가 진행하는 직장인을 위한 만성피로 클리닉을 통해 스트레스 자기관리를 위한 노하우를 배우는 기회도 가져 의미를 더했다.
공무원들은 “같은 일을 하는 동료들과 함께 사무실을 벗어나 고충을 나눈다는 것만으로도 편해지는 느낌”이라며 “대민업무라는 게 담당자의 기분, 태도, 상황까지도 모두 민원인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거리에서 일을 하는 것인 만큼 자기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확인하는 계기도 됐다”고 전했다.
2일차에는 2017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군으로 선정된 바 있는 남해군을 방문해 민원인 대응모습 등을 견학하고 민원인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벤치마킹해 호응을 얻었다.
무주군청 민원봉사과 백선미 민원팀장은 “소통 공감 행복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돼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민원실 분위기를 변화시켜 결국, 고객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구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말했다.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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