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국제공항 조기 건설 촉구 목소리 잇따라
-재경전북도민회, 전북애향운동본부 등 각계각층 한목소리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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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국제공항 예타 면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재경전북도민회는 24일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건설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장학숙 1층 사무실에서 도내 14개 시·군 향우회 사무총장과 여성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열어 정부에 새만금 국제공항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강력히 촉구하기로 결정했다. 재경전북도민회는 성명서를 통해 “새만금 국제공항은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이자 국책 사업인 새만금 개발과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필수 기반 시설”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장기철 재경전북도민회 상임부회장은 “새만금 공항은 다른 어떤 사업보다 우선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당장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공항 건설을 막는 것은 ‘새만금을 환황해권 경제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과도 배치된다”며 예타 면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새만금 개발이 잼버리 유치와 새만금개발청 이전 등을 계기로 다시금 희망을 품게 됐다”면서 “핵심 인프라인 공항 건설이 미뤄져 물거품이 된다면 가뜩이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로 직격탄을 맞은 전북 경제에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말했다. 전북애향운동본부도 이날 긴급 성명을 통해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건설을 위한 정부의 신속한 결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전북은 지난해에 치러진 대통령선거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무려 65% 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며 “단군 이래 최대 국책사업이자 문재인 정부 출범 1등 공신 전북의 현안인 새만금 조기개발을 위한 국제공항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북은 현 대 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역사상 유례없는 경제위기를 맞고 있다”며 “전북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경제 파급효과,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국제공항의 예타 면제는 마땅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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