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내죽도 방파제 연장, 어선 안전성 확보 ‘기대’
정비 1차분 사업 준공 어선 안전한 피항 도움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26일
고창군 유일의 유인도인 ‘내죽도’에 방파제 정비 1차분 사업이 준공돼 태풍·해일시 어선들의 안전한 피항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내죽도 방파제 정비사업 1차분이 최근 완료됐다. 사업은 ‘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에 따라 총사업비 3억 5,000만원을 들여 내년까지 기존방파제를 27m 늘리고 있다.
올해는 국비 2억 400만원을 들여 기존방파제를 15m이상 연장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잔여사업비 1억 4,600만원을 투자해 나머지 12m 방파제 연장을 조속히 마무리 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태풍과 강풍 등 자연재해로 부터 어선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정박할 수 있는 안전기반시설을 구축해 주민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앞서 제4차 내죽도 도서종합개발사업은 오는 2027년까지 10년간 사업비 22억 원을 전액국비로 투입해 복지회관 건립, 선착장 호안시설 보수, 바다둘레길 정비, 저온창고 건립 등 7개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는 복지회관 건립과 방파제 부분준공을 완료했다. 내년에는 주민과 관광객 편의를 위해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내죽도 공중화장실을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내죽도는 섬 전체면적이 4만9372㎡이고, 25가구, 54명이 거주하고 있다. |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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