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북대도약 원년 기대
지엠군산공장 폐쇄 등 악재 속 새만금 사업 등 희망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01일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 전북은 수 많은 악재속에서도 도민의 노력으로 희망의 씨앗을 뿌린 한해였다. 전북지역은 지난해 지엠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지역경제에 암울한 그림자가 드리웠지만 곳곳에서 긍정적인 변화도 일어났다. 먼저 그 간 지지부진했던 새만금 사업에 속도가 붙게 됐다. 새만금개발공사 설립과 새만금개발청의 현지 이전으로 공공주도 매립, 주요 기반시설 조기 구축, 도시조성 사업 등 속도감있는 사업개발의 구조를 만들었다. 새만금 사업을 가속시킬 관련 법안 개정과 함께 새만금 국가예산 1조 원 돌파로 내부개발 촉진을 위한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또한 서남대 폐교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관련해서도 공공보건의료 기반을 확충할 수 있는 국립 공공의료대학원 설립도 확정됐다. 아울러 자동차 조선 등 주력산업의 체질 개선에 나서 상용차산업의 혁신성장과 10년간 1조 원이 투입될 수소상용차와 같은 미래형 산업생태계의 토대도 마련했다. 특히 국가예산과 도 예산이 동시에 7조 원 시대에 진입하면서 경제체질 개선을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 전북도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2019년을 전북대도약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도는 올해 자생력을 확보하고 정책 성공을 거두기 위해 기존 사업들의 내실있는 정책 진화를 이뤄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민이 체감하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전북경제의 체질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또한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로 농생명산업을 주도해 나가는 것을 비롯해 주력산업의 스마트 전문화, 재생에너지와 수소산업 육성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구조를 다각화 하는 등 탄탄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지역특화 일자리 정책뿐만 아니라 성장동력산업 중심의 기업유치, 금융산업 육성, 유망 중소기업 등 지역경제 허리를 강화해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에 도정의 역량을 집중한다. 이외에도 도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녹색공간을 만들고 재난 예방 안전관리 등 도민들에게 우선시 되는 생활밀착형 시책들을 역점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도민들은 전북도의 핵심정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19년이 어려운 전북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들의 삶도 윤택해지는 전북대도약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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