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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춘향애인, 전국 5대 브랜드 도약한다


김종환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07일
ⓒ e-전라매일
지난해 매출 851억 원과 전국 10대 농산물에 선정된 춘향애인이 올해 전국 5대 브랜드 도약을 목표로 연초부터 힘차게 움직이고 있다.
춘향애인은 2020년 연매출 1,000억 원을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며 남원시와 조합공동법인은 이를 위해 통합마케팅 활성화, 산지유통시설 확충, 국내외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힘을 쏟기로 했다.
또 소규모 생산농가와 농산물 가공업체의 소득 향상을 위해서도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우선 로컬푸드직매장에 참여하는 농가에는 비닐하우스 시설비와 잔류농약 검사비를 지원한다.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농가현장체험과 홍보활동도 펼친다.
수도권 직거래장터에 참여하는 농가에는 부스비와 참가 보상비를 지원해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한편 2013년 출발한 남원농산물 공동브랜드 춘향애인은 첫해부터 6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려 성장가능성을 보였다.
이어 2014년 농협중앙회가 연 전국 농산물 브랜드대전에서 전국 12대 농산물 공동브랜드에 선정되면서 700억 달성탑을 수상했다.
춘향애인은 2014년 725억, 2015년 759억, 2016년 766억, 2017년 830억, 2018년 851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춘향애인이 이처럼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남원농산물의 우수성과 철저한 품질관리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며 1인 소비자 시대에 발맞춰 농산물 소포장과 국내외 시장을 확대하는 등 한발 앞선 판매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춘향애인은 매출이 늘어나면서 참여하려는 농가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초창기 8개였던 품목이 육성품목 7개(토마토, 방울토마토, 오이, 배, 수박, 애호박, 양파)를 더해 15개로 늘어났다.


김종환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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