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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군정

송 지사, 새만금공항 예타 면제 ‘확신’

예타면제 대상 내주 발표 전망
“끝까지 노력해 결실 맺을 것”
상용차 전진기지 구축도 강조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2일
송하진 도지사가 22일 기자회견을 갖고 “새만금국제공항 예타는 전북도민의 염원”이라며 예타 면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 e-전라매일
전북도가 새만금 국제공항 예타 면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송하진 도지사가 22일 다음주 발표 예정인 새만금국제공항 예타문제와 관련 “도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송 지사는 이날 "정부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예타면제 사업을 시도별로 선정해 신속한 개발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의지표명을 했기 때문에 이에 발맞춰서 이번 만큼은 꼭 예타면제 대상에 들어가야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지금 상태에서 누구도 확정적인 결과를 얘기하는 사람은 없다”며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마음속에 그림을 갖고 있을 뿐, 아직 이렇다 말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결정이 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밝혔다.
송하진 지사는 특히 "새만금 국제공항 조성은 지난 2014년 11월부터 1년 동안 수요조사를 실시해 수요가 된다는 결과를 받았고 바로 이어 국토부에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중장기 계획에 반영을 한 것"이라며 "결국은 2018년까지 끌고 왔었고, 지금 현재 사전 타당성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로, 전체적인 관점에서는 늦었지만 매우 정상적인 절차를 걷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표 시점과 관련해서는 "절차상으로 국무회의의 절차를 밟아야하고 균형위 점검회의도 있고 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확정적인 발언은 할 수 없으나 다음 주 월요일이나 화요일 쯤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송 지사는 도민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송 지사는 “도민·정재계·언론 등 각계각층이 하나같이 뜻을 모아 새만금 국제공항의 열망을 보여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아낌없는 성원에 힘을 받아 마음속 굳은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이러한 모든 열망을 중앙정부에 다시금 전달해 새만금 국제공항 예타면제가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송 지사는 끝으로 “예타면제가 희망적인 쪽으로 분위기가 현재 옮겨가고 있고 이 희망적인 분위기를 결실로 일궈 도민들에게 좋은 소식으로 보답하는 게 저를 비롯한 도청 전 직원 및 지역정치권이 해야 할 일”이라며 굳은 의지를 나타냈다.
아울러 송 지사는 공항 외 예타면제 대상 사업으로 추가 신청한 상용차 전진기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송 지사는 "그동안 군산 조선소·지엠 공장 폐쇄로 전북경제가 먹구름 상태 속에서 대체 산업이 필요하다고 정부 역시 공감을 하고 있다"며 "상용차 전진기지 구축이 추락한 전북의 경제를 회생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새만금 재생에너지도 포함해 군산경제 극복방안에 대해 정부가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특히, 최근 접촉했던 많은 인사들을 통해 분위기가 전과는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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