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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청 SNS, 연일 화제몰이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19년 02월 10일
임실군의 대표적 홍보매체로 급부상 중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가 쉽고 재밌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해 임실N치즈축제와 산타축제 등에서 진가를 발휘한 임실군 SNS는 올해도 새롭고 신선한 코너들로 짜여지며 지자체 홍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임실군에서 운영하는 SNS의 고정 팬은 일일 평균 150여 명으로, 이들을 통한 노출 확산도는 전국적인 파급효과를 내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군청 공직자들로 구성된 SNS 3인조 그룹인 일명 BTD(방탕돌쇠단)가 활발한 활동을 전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모델을 자처한 군청 직원 돌쇠(의료지원과 최기만)와 흥망성쇠(행정지원실 김학종), 굴렁쇠(문화관광치즈과 이홍관)로 팀웍을 이룬 방탕돌쇠단은 무겁고 딱딱한 정책홍보와 현안사업, 생활정보 등을 흥미롭고 알기 쉽게 연출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들과 함께 객원공무원 모델인 뒷모습 미인(문화관광치즈과 박지란)과 고다치즈(기획예산실 조은혜)도 적재적소에 참여해 자발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SNS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춘 동영상과 웹툰 등의 기획·제작에 직접 참여하며 감동과 웃음을 안기고 있다.
실제로 터널에서 앞서 가던 차량의 사고를 목격 후 2차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차량의 운전자와 아이들을 대피시킨 임실군청 건설과 김진환 주무관의 미담사례인 ‘의인이 나타났다’의 게시물은 전국적인 이슈가 되기도 했다.
여기에 지난해부터 게재되며 큰 호응을 얻은 ‘작지만 큰 걸음 이야기’는 고향의 향수와 학창시절 등의 추억을 불러일으켜 타지역에 살고 있는 출향민들의 관심을 받으며 딱딱한 지자체 SNS의 틀을 깼다는 호평을 받아 ‘2018년 도정홍보협력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축제 때는 그 위력이 더욱 거셌다.
임실N치즈축제 SNS 이벤트와 축제를 전후해 올린 게시물에 대한 참여율을 분석, 집계한 결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게시물을 접한 이용자는 총 9만여 명으로 나타났으며 임실산타축제 또한 3만5,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군은 앞으로 뉴미디어의 빠른 매체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영상 기반 SNS인 ‘임실군표 유튜브’를 신규 개설해 기존 공식 SNS 채널과 연계, 다양한 세대 특히, 젊은층의 수요자와 교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 “우리 임실지역에는 주민들과 타지역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알면 유익할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스토리들이 많다”며 “이를 잘 기획해서 임실군의 매력을 전국 곳곳에 알리고, 주민들과의 소통창구로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19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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