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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교촌그룹 본사와 업무협약 체결 사업화 속도내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19년 02월 15일

ⓒ e-전라매일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사장 황숙주)은 최근 국내 1위 치킨 프랜차이즈기업 교촌그룹과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진흥원은 지난 2016년 교촌그룹 계열사인 비에이치앤바이오(주)와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으나, 그룹 본사 차원에서 본격적인 연구개발 및 사업화 방안 모색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교촌그룹은 업무협약 이행을 위해 지난해부터 관내 협력기업 발굴을 위한 사전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본사차원의 진흥원 입주를 통해 공동연구개발을 통한 사업화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이날 정도연 원장은 “교촌그룹의 협력에 감사드리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순창군과 교촌 상호 최대 이익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화 방안이 제시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황학수 교촌그룹 총괄사장은 “지난 몇 년간 교촌과 순창군은 공동연구개발에 대한 기반을 다져온 결과, 이제는 본격적인 사업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할 시점”이라면서 “경쟁력 있는 순창군 향토자원을 사업화 함으로써 양 측의 브랜드 가치는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흥원과 교촌그룹은 지난해 ‘닭 침지용 염지제 개발’에 이어 김치발효액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현재 진행 중이다. 또 토마토발효 떡볶이소스 사업화에 성공한 만큼 이번 협약의 성과에 대해서도 귀추가 주목된다.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19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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