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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민 임실군수, 2019년도 지자체 평가 전국 군수 중 1위

행안부 후원 한국지방자치학회, 82개 군단위 단체장 역량 평가 실시

주민만족도 단체장 역량 부문 전국 최고, 주민배려·효심정책 높게 평가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19년 02월 22일

ⓒ e-전라매일
ⓒ e-전라매일

심 민 임실군수가 ‘2019년도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전국 군단위 단체장 역량 주민만족도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2일 한국일보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행정안전부의 후원을 받아 실시한 주민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심 민 군수는 82개 군 단위 단체장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 군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단체장 역량에 대한 주민만족도가 전국 최고로 평가돼 ‘효심행정’을 대표하는 임실군의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끌어 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상위 10위권까지 공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심 군수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김주수 경북군수가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유근기 전남곡성 군수, 4위는 송귀근 전남 고흥군수, 5위는 황숙주 전북 순창군수, 6위 오규성 부산기장군수, 7위 김준성 전남 영광군수, 8위 최문순 강원 화천군수, 9위 윤경희 경북 청송군수, 10위 최형식 담양군수가 각각 차지했다.

도내에서는 심 군수와 황숙주 순창군수가 10위권에 랭크되며, 단체장 역량의 저력을 과시했다.

단체장 역량 평가 외에 임실군청에 대한 주민평가에서도 4위를 차지하며, 임실군은 군수와 행정이 모두 ‘탑5’에 들어가는 영예를 안았다.

심 군수가 주민만족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데는 효심행정이 주효했다.

이날 한국일보는 심 군수가 고령인구가 32%에 달하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효심군수’로 불릴 만큼 고령 주민을 배려한 정책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분석했다.

고령인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현장행정과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로 민심을 얻었다는 것.

특히 심 군수의 평소 신념인 어르신들을 배려하는 정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이 강조됐다.

민주당 텃밭인 전북 지역에서 무소속 재선에 성공한 저력 역시 어르신들의 두터운 팬층에서 나왔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대표정책으로는 목욕탕이 없는 마을의 어르신들에게 목욕권 13매를 지급하고, 단돈 1000원이면 어디든 다닐 수 있는 버스단일요금제를 도입한 점이 소개됐다.

실제 심 군수는 효심정책으로 12개 읍면 중 작은 목욕탕이 없는 6개 읍면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1500원만 주면 목욕할 수 있도록 연간 13매의 목욕권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근간인 농업인들을 위해서는 전라북도 최초로 농업인월급제를 도입했으며, 만 70세 이상 고령영세농을 위한 못자리 설치비용을 대폭 늘려 지원하고 있다.

다문화가족과 중증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중 차상위 계층들에게는 임실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주민밀착형 배려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심 군수는 “늘 주민과 함께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지역 곳곳을 두루 다니면서 그들의 얘기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했는데 주민들의 만족해 주시고, 호응에 주시니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배려하는 정책을 최우선 기치로 삼아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을 만들어 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2018년 12월 24일부터 2019년 1월 15일까지 전국 82개 군단위 총 8200명(각 100명)의 19세 이상 성인남녀 유선전화 및 온라인(이메일?스마트폰)으로 조사됐으며 신뢰수준은 95%, 표집오차는 ±9.8이다.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19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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