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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민속마을 ‘장 담그기’ 성료

전국서 100여명 관광객 참여
장독대 분양행사도 진행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19년 02월 25일
순창군이 지난 23일 고추장민속마을에서 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 e-전라매일
순창군이 지난 23일 고추장민속마을에서 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 담그기 외에 장독대 분양행사도 함께해 전국에서 100여명의 가족단위 관광객이 참여했다. 더욱이 지난주까지 추웠던 날씨가 다소나마 수그러져 주말 나들이를 나선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았다.
‘장 담그기’ 행사는 매년 열리는 연중 행사로 인기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장을 이용한 요리 집밥 체험과 장 담그기 체험, 전통문화체험 순으로 진행돼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특히 고추장민속마을의 전통한옥과 참여객들이 입은 한복이 멋스럽게 어우러지며, 전통문화체험의 백미를 연출했다.
참여자들은 4그룹으로 나눠 그룹별로 기능인들과 함께 전통 장 담그기 체험에 나섰다. 특히 40~50대 여성들은 적극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행사내내 참여객들의 열띤 모습이 돋보였다.
또 이날 행사장에는 주요 방송사들도 함께해 행사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는 ‘장 담그기’가 국가무형문화재 제137호로 지정되면서부터 더욱 높아진 관심 덕분이다.
이날 장독대 분양행사 참여자에게는 고추장 3kg와 된장 3kg, 간장 3.6ℓ를 6개월간 숙성을 거쳐, 참여자에게 배달된다.
직접 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한 황숙주 순창군수는 “장은 우리나라 고유의 먹거리 및 문화여서 꼭 보존해야 될 것 중 하나다”면서 “앞으로도 전통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19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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