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함께하는 학생승마체험 신청하세요’
-전북도, 초‧중‧고 학생들의 승마체험 기회 대폭 확대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6일
전북도가 보다 많은 도내 학생들이 승마체험 기회를 갖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26일 전북도에 따르면 승마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학생승마체험 지원 사업을 지난 2017년 대비 25% 증가한 4,036명의 초‧중‧고 학생 및 저소득, 장애학생에게 승마체험 비용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희망 학생 참여 신청을 3월 8일까지 접수한다. 학생승마체험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말과 교감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함양과 체력 증진을 도와주고 미래의 승마산업 수요자인 초‧중‧고등학생의 승마체험을 통한 승마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전북도는 승마체험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반응이 좋고 꾸준히 승마체험 참여 지원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어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승마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9억 7천2백만원 대비 33% 증액된 12억 9천7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승마체험을 희망하는 학생은 학교, 청소년 육성‧교육 목적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 대표의 추천을 받아 관할 시‧군 축산부서에 신청을 해야 한다. 학생승마체험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은 10회의 승마체험을 할 수 있으며 10회 체험비 32만원 중(기승자 보험 가입비 포함) 자기부담금 9만6천원만(30%) 지급하면 된다. 단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및 장애학생에게는 무료로 승마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승마체험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여 학생승마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기승자 보험가입을 의무화하고 보험 가입비용(2만원, 자부담 6천원)도 지원하여 안심하고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승마체험은 시군에 설치되어 있는 승마장에서 체험을 실시(도내 22개소)하며, 현재 승마장이 없는 시군(완주, 임실, 무주)의 학생은 인근 타 시군의 승마장을 이용하여 체험할 수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학생승마체험 사업이 청소년들에게 학교생활 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 하나로 체력증진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준다”며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통해 승마의 대중적 스포츠로 정착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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