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국회의원 특교세 확보 잇따라... 현안사업 탄력
안호영·이용호 의원, 43억원·27억여원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7일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가 잇따라 지역 현안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은 재난위험 개선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지원되는 행안부의 특별교부세와 관련, 완주군 등 4개 지역의 9개 사업에, 43억원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완주군의 경우 고산면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5억원, 삼례읍 재해위험시설(대명육교외2) 4억원 등 총 9억원이다. 또한 진안군에는 부귀면 명당소하천 위험교량 정비 5억원, 상전면 원주평세천 정비 2억원 등 2개 사업에 7억원이 확보됐다. 무주군의 경우 안성면 전통시장 진입도로(안성시장∼보건지소) 3억원과 횡단보도 안전시설(투광기) 설치 4억원 등 총 7억이 특별교부세로 확정됐다. 장수군의 특별교부세는 장수군 귀농귀촌지원센터 건립 5억원, 장계면 맞춤형 돌봄육아방 건립 5억억원, 장수군 산악레포츠 기반시설 신축 10억원 등 20억원이다. 안호영 의원은 “주민의 작은 불편 하나라도 해결해야 된다는 일념 하에 특교세 확보에 나선 것이 주효했다”며 “주민안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원이 꼭 필요한 곳을 수시로 방문해 그 지원 필요성을 정부에 요청하는 등 완진무장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소속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도 행안부 특교세 27억 5천만 원을 확보, 지역 내 일자리창출, 생활 SOC 확충, 재난 예방 등에 기여할 전망이다. 먼저 남원시의 경우 ▲관내 안전 취약지 방범용 CCTV 설치에 4억 원 ▲주천면 내송마을 뒷천 정비사업에 3억 원이 확보됐다. 현재 운용중인 통합관제 CCTV는 학교와 공원에만 집중되어 있어 관내 주요도로 방범에는 미흡했다. 방범용 CCTV 설치사업을 통해 각종 안전범죄가 사전에 예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주천면 내송마을 뒷천 정비사업으로 매년 발생하던 농경지 침수 피해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임실군은 ▲북부권 생활체육공원 조성에 8억 원 ▲관촌면 체육문화센터 건립에 4억 원 △지사면 목평 소교량 재가설 사업에 2억 원이 확보됐다. 순창군의 경우 ▲향토건강식품 반가공 센터 건립사업에 5억 원 ▲청계2지구 등 4개소 급경사지 보강사업에 1.5억 원이 확보됐다. 순창읍 건강장수특구 내에 들어설 예정인 향토건강식품 반가공 센터를 통해 블루베리, 청국장과 같은 향토건강식품의 판로 개척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급경사지 4개소 보강사업의 경우, 낙석방지책 설치 및 배수로 정비를 통해 각종 사고 및 재해가 예방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호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특교세는 각 지자체, 행안부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얻어낸 값진 성과”라며 “어렵게 확보한 특교세가 지역민들의 숙원해결과 생활안전 개선을 위해 적재적소에 쓰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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