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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군정

전북도 도정현안 해결 ‘광폭 행보’

지역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 정치권 공조체계 강화
제3금융중심지 지정과 전북형일자리 추진 등 지원 건의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8일
ⓒ e-전라매일

전북도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정치권과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에 이어 28일 국회에서 지역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2020년 국가예산 확보 등 도정현안 해결에 광폭행보를 이어갔다.
이 같은 행보는 부처심사가 본격 돌입하는 시기에 앞서 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논리와 현안사업, 법안 등을 정치권과 함께 공유하고 한목소리를 내기 위한 협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대거 참석해 주력산업의 체질개선과 융복합 미래신산업, 삼락농정․농생명, 새만금 등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및 금융중심지 지정 등 도정 현안에 집중 대응하여 전북 대도약 발전을 위한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전북도는 이 자리에서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드시 반영해야 하는 신규 필수 예산사업에 대해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시급한 전북 현안사업으로 도민 신뢰를 회복하고 지역상생을 위해 서울 부산 금융중심지와 차별화된 자산운용 특화 금융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제3금융중심지 지정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또 군산조선소 조기 재가동 및 GM 군산공장 활용방안으로 상생형 일자리 모델인 전북형일자리가 추진될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아울러 법률 제·개정이 필요한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법 제정)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설립(탄소소재법 개정)을 위하여 제·개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논의했으며 미세먼지 대책으로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이 확대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마지막으로 국토부에서 수립중에 있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제 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계획에 전주 ~ 대구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확장사업 등 전북지역 중점 SOC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새만금 국제공항과 상용차산업 혁신성장사업이 예타면제를 받았지만 가야 할 길이 아직 멀다”면서 “도에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전북 군산형 일자리를 비롯한 일자리창출, 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 제3금융중심지 조성, 새만금 세계잼버리 등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전북도는 각 부처 예산편성이 본격 시작되는 4월부터는 송하진 지사를 비롯해 도 간부가 지속적으로 각 부처를 방문, 100대 중점관리사업 위주로 설명활동을 추진해 2년 연속 국가예산 7조원을 목표로 적극 대응 할 계획이다.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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