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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정읍만의 매력 널리 알려요

정읍시 방송관계자 팸투어
명소·먹거리 등 자원 홍보

서남호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4일
정읍시가 다양한 프로그램과 작품을 제작해오고 있는 방송 관계자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2019~2020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명소와 먹거리, 볼거리 등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알리기 위한 취지다. 특히 정읍에서의 체험이 작품 구상으로 이어지고, 실제 작품 속에 녹여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읍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정읍 두루두루 둘러보기’를 주제로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팸투어에는 방송 제작 PD와 작가 27명이 참여하고 있다.
첫 날, 참가자들은 무성서원(사적 제166호)을 시작으로 정읍농악 체험과 함께 송죽마을에서 솔티달빛생태숲 힐링투어도 가졌다. 이어 최고 품질 한우로서의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단풍미인한우를 맛본 후 뒤로는 내장산 망해봉을, 앞으로는 용산저수지를 두고 있는 내장산 골프&리조트에 여장을 풀었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전설의 쌍화차거리를 찾아 지황을 비롯 정읍에서 생산된 20여 가지 특등품 약재를 달여 낸 쌍화차를 맛볼 예정이다. 이어서 내장산을 찾아 날로 푸름을 더해가고 있는 청단풍 터널을 산책하며 자연의 싱그러움을 만끽한 후 내장사 주지인 도완스님과 함께하는 차담도 갖는다.
참가자들은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대장금’의 궁중음식을 소재로 한 대장금 산채정식을 맛보고,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찾아 황토현전승일(5월 11일)의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의 의의 등을 되새길 예정이다.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인 ‘대장금’의 주인공인 대장금은 조선왕조 중종(中宗)의 총애를 받은 의녀(醫女)로 알려진 인물. 산내면 장금리가 고향으로 알려져 있으며, 시는 이를 스토리텔링화해 대장금 마실길을 조성했고 대장금테마파크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허윤정 작가는 “정읍이 많은 이야기와 먹거리를 품고 있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됐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주변 분들께도 정읍을 널리 알리고, 방송의 소재로도 활용해 정읍의 맛과 멋과 흥을 제대로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서남호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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