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안전체험차량 ‘눈길’
전북119안전체험관, 화재 등 재난 극복 대처능력 길러줘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 입력 : 2019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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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119안전체험관은 화재, 지진 등 재난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배양하고자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간적·공간적 제약과 한계를 극복하고 소방교육, 훈련, 안전문화 진흥을 위해 어디든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초등학교 저학년, 미취학 어린이들을 주 대상으로 운영된다. 2018년에 11개 소방서가 있는 전북의 시·군에서 538회 10,641명이 체험에 참여했다. 주요체험코스로는 ▲소화기 체험 ▲옥내소화전 체험 ▲열·연기 대피 ▲장애물 통과 ▲역화체험 ▲공기안전매트 체험 ▲비상탈출사다리 등이 있다. 특히 2019년에는 완강기 체험을 보강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층건물에서 화재 발생 시 피난로가 봉쇄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완강기 체험의 필요성은 늘 강조되고 있었으나,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사례를 접하곤 했다. 그 사례로 2017년 경기 양주시 한 아파트에서 완강기 로프를 지지대에 고정하지 않고 탈출하려던 입주민이 8층에서 떨어져 숨졌고 2015년 의정부 아파트 화재사고에서도 완강기를 사용해 대피한 주민은 1명뿐이었다. 이에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는 이동안전체험차량 체험의 효율성을 위해 완강기를 추가 설치해 운영하게 됐다. 소재실 관장은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탈출 수단인 완강기 체험을 통해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재미까지 더한 체험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  입력 : 2019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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