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빈집·차량털이 40대 구속
지난해 7월부터 24차례 걸쳐 훔쳐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4일
상습적으로 빈집과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야간주거침입절도 및 특수절도 혐의로 A(47)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 10일 오후 7시 45분께 전주 시내 한 주택에 들어가 거실에 있는 통장과 카드를 훔친 뒤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170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또 지난달 28일 오후 6시께 완주군 삼례읍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택시의 조수석 유리문을 벽돌로 깨고 안에 있던 금품을 훔친 혐의도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7월 10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이같은 수법으로 모두 24차례에 걸쳐 13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 7일 오후 10시께 김제시의 한 병원 앞 노상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동종전과가 많은 A씨는 일정한 직업도, 주거도 없는 상태로 훔친 돈은 모두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A씨를 상대로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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