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1-08 16:52: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독자투고

보행자 안전을 위한 개정 도로교통법을 준수하자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4월 25일
ⓒ e-전라매일
4월 20일부터 보행자의 안전이 강화되는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되고 있다. 운전자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필요하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의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보행자의 범위 확대. 기존 법규상으로 유모차와 보행 보조용 의자차(전동휠체어)만 도로를 통행할 수 있었지만, 보도 통행이 가능한 보행자의 범위에 노약자용 보행기, 마트용 카트, 택배기사의 손수레가 추가되어 법의 보호를 받는다.
둘째, 보행자 보호구역 지정대상 확대. 기존 어린이 보호구역이 ‘특정시설’ 위주에서‘장소’위주로 확대되었다. 특히, 아파트 단지 내 통행로, 놀이터 주변, 대학교 구내도로까지 보호구역 지정이 가능해진 만큼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셋째, 노인과 장애인 보호구역 확대. 기존 노인주거 복지시설, 노인의료 복지시설, 노인여가 복지시설 인근 도로 외에 노인보호 전문기관, 노인일자리 지원기관, 노인 전용쉼터 인근 도로까지 확대되고, 장애인복지법에서 규정하는 장애인거주시설 인근 도로 외에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의료재활시설 인근 도로까지 지정 가능하도록 확대되었다.
넷째, 보행자 통행 우선권 부여. 중앙선이 없는 보·차도 미분리 도로에서는 보행자 통행 우선권이 있고, 운전자는 보행자를 우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보행자는 먹자골목 등 중앙선이 따로 없는 도로에서 도로의 모든 부분을 자동차보다 우선해 통행할 수 있게 되고, 운전자는 보행자와 안전거리를 두고 서행하거나 일시정지 해야 한다. 하지만 보행자가 자동차 진행을 일부러 방해하는 행위는 보호받을 수 없다는 점을 꼭 유념하길 바란다.
다섯 째, 자율주행 자동차의 도로 통행 법적근거가 마련. ‘운전’의 개념에 자율주행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을 포함하고, 자율주행 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의 준수사항을 신설하였다. 또한,‘자율주행 시스템과 자율주행 자동차’의 정의 규정이 도입되고, 자율주행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해졌다.
개정 도로교통법이 실효성 있게 시행되기 위해서 경찰, 지자체,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준수해 교통약자 보호 및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자.

/김민규
익산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사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4월 25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자연에서 배우고, 놀이로 성장하다  
김제시,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으로 물환경 혁신 추진  
내 집에서 건강하게, 정읍형 통합돌봄으로 실현한다  
지방소멸에 맞선 김제 5년, 이제‘정착과 성과’ 이어간다  
남원시, 28년 ‘역사 생태 만인공원’ 시민 품으로  
김제 자원순환부터 미래산업 · 청년의 도전 한자리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네이버와 미식관광 활성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네이버와 손잡고 전북의 특색 있는 음식과 지역 맛집을 활용한 미식관광 활성화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백옥 
전북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문화예술의 가치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하며 도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 
백옥선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 현장 소통 본격화
지난달 취임한 백옥선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지역 예술인들과의 직접 소통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문화예술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