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예술극장, 무료 기획 공연 시리즈 열어
- 소극장에서 맞나는 전통예술 -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2022 민간문화시설 기획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기획 - 총 4번의 기획 공연, 전 좌석 무료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10일
|
 |
|
ⓒ e-전라매일 |
|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에서 시행하는 ‘2022 민간문화시설 기획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서학예술극장(대표 이여송)이 내일부터 총 4번의 기획공연을 진행한다.
서학예술극장은 내일 7시 30분 '남사당 흥부전'을 시작으로 오는 19일 '현 위의 여행', 26일 '매고동in감성으로 푸는 우리음악', 9월 3일 '로그아웃' 일정으로 공연을 올린다.
전북 전주시 서서학동에 위치한 서학예술극장은 전통 예술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공연 예술가들이 관객과 함께 소극장 생생한 감동을 나눌 수 있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학예술극장 이여송 대표는 “작년 소극장 창극을 통해 처음 선보인 소리극단 도채비의 '삼국지SSUL'이 광주 국악 상설 공연에 선정되고, 2022년 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서학예술극장은 기획 프로그램을 통한 아티스트와의 만남을 한 번으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재단과 서학예술극장 아티스트의 연결고리를 계속 이어가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기획 공연은 서학예술극장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으며 예매 및 공연 관련 문의는 063-231-8881로 하면 된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10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