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진행
- 꼭 필요한 사업예산 검토, 불필요한 소모성 예산에 대한 지적 이어져 -
경성원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2년 09월 29일
남원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지난 27일부터 진행한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집행의 효율성 제고를 주문했다.
먼저 손중열 위원장은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의 불법부분 양성화 및 설계비 지원과 함께 천년명가 육성사업에 대해 관련 사업을 더 확대하여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 강구"를 요청했다.
이기열 부위원장은 "자매결연교류 예산 증액과 국도비 예산 반납이 되지 않게 예산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씨감자 보조비율을 높일수 있도록 예산 확보"를 주문했다.
또한 소태수 의원은 '행복콜 버스의 배차 구간 조정'과 '저소득주민의 국민건강보험료와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김길수 의원의 경우 '내수면 생태계 교란 어종을 동물사료화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밖에도 김정현 의원은 '외국인계절근로자 지원 확대', 강인식 의원 '귀농귀촌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 한명숙 의원은 '대표상징물 개발 용역관련 주민설명이나 공청회 진행', 오창숙 의원은 '행정절차 및 사업목적이 확실치 않은 사업에 대해 예산부터 편성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
경성원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2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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