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면,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 ❛큰 호응❜
박용우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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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공대현)는 지난해에 이어 2023년에도 소외받는 취약계층이 없는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1일 1가구 가정방문을 통한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하여 애로사항 청취, 생활환경 점검 등 발로 뛰는 대민행정을 추진한다.
오촌마을 복지대상자 주OO은 “홀로 살고 있는 노인집에 찾아와 이것저것 돌봐주고 특히 작년 건강검진 받으라고 하여 받은 결과 위암초기가 나와 일찍 수술을 할 수 있게끔 해주었으며 또한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도 설명해주어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초동마을 복지대상자 이OO 보호자는 “지난해부터 자주 방문하여 안부도 살피며 늘 가지고 다니는 우산에 비상연락처를 부착하여 작년말 소방서 신고를 받고 실종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작년에 이어 2023년에도 일정별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만나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추운날씨에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뇌졸중 예방 교육 등 건강프로그램 또한 운영할 계획이다.
이백면장(공대현)은 “2023년에도 발로 뛰는 복지실천으로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통해 소외받는 취약계층이 없는 이백면이 되도록 찾아가는 복지를 구현 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하였다. |
박용우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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