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농축산용 GMP 시설, 정읍에 들어선다
- 100억 투입 농축산용 미생물 제품 생산과정 안전성 보증
송효철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6월 01일
국내 최초의 GMP(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준) 기반 농축산용 미생물산업화 지원시설이 정읍에 들어선다.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운영하는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는 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GMP 기반 농축산용 미생물산업화 지원시설’의 착공식을 가졌다.
정읍시 신정동에 들어서는 GMP 기반 농축산용 미생물산업화 지원시설은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 50억, 도비 15억, 시비 35억)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1,540㎡ 규모로 건립한다. 2024년 완공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GMP 인증과 미생물 배양 장비, 정제·농축 장비, 건조·제형 장비 등을 갖추게 되며 공인기관이 인증하는 미생물 분야 제품을 생산한다. 반려동물 펫푸드부터 비료와 작물보호제 등 농축산용 미생물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보증한다.
국내 유일의 농축산 분야 GMP 시설을 통해 국내 농축산용 미생물 관련 기업체들의 고부가가치 제품생산과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생물 분야 기업체들의 애로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대혁 센터장(분자생물학과 교수)는 “친환경 농산물 수요 증대와 반려인구 증가 등으로 미생물 산업의 시장 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구축사업을 계기로 정읍은 대한민국 미생물 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며 미생물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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