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
부안군향우회, 폭우 피해 지원·세계잼버리 성공개최 기원 생수 기탁
박동현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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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향우회(회장 이윤복)는 지난 19일 연일 계속 내린 비로 인한 폭우 피해 지원 및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를 위한 생수 3,000개를 기탁해 고향 사랑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번 생수 기탁은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를 통해 전달됐으며, 센터는 폭우로 인한 이재민 및 피해 현장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자, 잼버리 대회 기간 동안 부안을 찾는 관광객 및 군민 등에게 생수를 배부할 계획이다. 부안군향우회 이윤복 회장은 “어머니의 품 속 같이 늘 그리운 고향을 위해의미 있는 기탁을 하게 돼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향우회가 할 수 있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이어 김영배 부안군자원봉사센터장은 “언제나 고향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는 향우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센터 또한 다양한 봉사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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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현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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