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9-22 20:37:0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16:00
··
·16:00
··
·16:00
··
·16:00
뉴스 > 독자투고

추석 명절 주거시설 화재, 우리집도 예외는 아닙니다.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3년 09월 10일
ⓒ e-전라매일
지난 수년 동안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대유행에 따라 우리는 많은 사회적 제한 속에서 답답하고 자유롭지 못한 일상생활을 지속하여 왔으며, 올해는 유난히도 무더운 여름 기후와 길고 긴 장마, 폭우에 의한 자연재해로 힘든 여름을 보냈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의 질병 위험도가 크게 하락하고, 최근 여름철 확산세가 둔화됨에 따라 지난 8월 31을 기점으로 코로나19를 4급 감염병으로 전환했고, 이번 추석 명절 기간은 최대 6일간의 긴 연휴로 주택 거주 시간이 많아져 부주의에 의한 주거시설 화재 발생 이 증가하거나 또 한편으로는 연휴 기간 여행인구 증가로 주택을 장기간 비워놓아야 하므로 평소와는 다르게 또 다른 화재위험성이 예상된다.
최근 5년간 전북소방본부 통계상 도내 화재현황 분석결과에 의하면 추석 명절기간(3일, D-1~D+1) 화재발생은 총 60건, 인명피해 1명, 재산피해 약 401,274천원의 피해가 발생했고, 화재장소별로는 주거시설 27%, 야외 22%, 공장·창고 10%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주거시설은 공동주택 7%, 단독주택 20%의 비율로 화재가 발생했다.
또한 화재원인은 부주의 47%, 전기적 원인 22%, 기계적 원인 12% 순이며 부주의는 담배꽁초, 화원방치, 쓰레기소각 등이었다.
통계상 추석 연휴 기간 주거시설 화재는 30% 가깝게 발생했기에 집을 비울 때는 ▲사용하지 않는 멀티콘센트의 전원플러그를 콘센트에서 분리 ▲발코니의 섀시문은 닫아 만일의 화재 시 층간 연소 확대 방지 ▲계단실의 방화문도 반드시 닫아놓아 연기의 층간 유입을 차단▲인덕션 및 가스밸브의 차단 여부를 반드시 점검하고 또 확인해야 한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여행 시에는 올여름 무더위에 자주 가동하였던 에어컨의 전원플러그 분리 또는 분전반의 에어컨 전용 차단기 스위치는 내려져 있는지 면밀하게 확인해야 한다.
또한, 집에서 추석 명절 음식 장만을 위한 인덕션을 포함한 전열 가전제품은 사전에 점검하여야 하며, 요리 중에는 반드시 자리를 지켜야 할 뿐만 아니라 소형 소화기도 비치해야 하되 식용유 화재에 대비한 K급 소화기도 병행 비치하면 만일의 초기화재에 적극 대응할 수 있다.
추석은 ‘중추가절’이라고 하며 가을의 한가운데 있는 가을 중의 으뜸 명절로 이번 긴 추석 명절에는 우리 모두 가정 화재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을 보내고, 9월의 높고 맑은 하늘에서 일상의 행복을 누렸으면 한다.

/강근식 소방경
군산소방서 소방행정팀장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3년 09월 10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추석 연휴, 군산에서 추억을 쌓다  
군산시, 전통시장 장보기로 풍성한 한가위 준비하세요  
벌초하러 고향 찾은 사람들, ‘파파실’에 웃음꽃 피다  
“약속을 실천으로” 강경남 정읍경찰서장 취임 100일  
환승 · 미식 · 공연… 익산역 원도심 소생 프로젝트  
김제시, 만성질환자 합병증 예방을 위한 지속 관리  
달빛·농악·명화 이어지는 정읍의 가을… 도시가 문화무대  
김제를 응원하는 가장 따뜻한 방법, ‘고향사랑기부제’  
포토뉴스
박금숙 작가, ‘K-한지한류공헌혁신대상’ 수상
한지 작가 박금숙 대표가 35년간 이어온 한지 창작과 문화교류 활동을 인정받아 ‘2026 K-한지한류공헌혁신대상’을 수상했다.박 작가는 대한민 
완주 여행의 밤이 길어진다…‘완주나잇’ 26일 첫선
완주의 가을 여행이 해가 진 뒤에도 이어진다. 고택과 갤러리, 관광농원 등 지역의 특색 있는 공간에 공연과 전시를 결합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이  
사진으로 다시 보는 영화…고사동에서 할리우드까지
전주에서 독립영화부터 충무로 상업영화, 할리우드까지 영화와 사진의 관계를 한자리에서 살펴보는 전시가 열린다.전북문화관광재단 우수기획전시지원사업 
진안홍삼축제 관광객, 전주까지 발길 이었다
진안홍삼축제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전주 주요 관광지까지 이어졌다. 지역축제를 단일 행사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근 관광지와 묶 
전주 독립영화 5편, 헝가리 관객 만난다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은 한국 독립영화들이 헝가리 관객을 만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5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제19회 헝가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