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30 01:45:4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사설

정부가 복지혜택 늘린다는데 왜 손 사롄가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3년 09월 21일
ⓒ e-전라매일
정부와 지자체 간의 행정 불균형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파악돼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다. 정부는 지난 19일 ‘제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정보 사각지대에 놓인 탓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전수조사 등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북도는 그동안 정부가 기초생활 보전을 확대하고 대상자 찾기에 나섰으나 대상자 파악에 실패했다며 미온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부가 발표한 이번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은 빈곤 사각지대 해소와 급여 보장 수준 강화 등 국민의 기초생활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 이와는 별도로 생계급여와 의료급여 대상자를 확대하는 한편, 기초생활 보장 수준을 강화해 내년 생계급여 선정 기준을 2017년 이후 7년 만에 기준 중위 소득을 32%로 올린다는 계획도 함께 들어있다.
하지만 전북도의 입장은 수급 대상자를 일일이 확인하기 어렵고, 더구나 사각지대에 숨어있는 대상자를 단시일 내에 찾기는 역부족이다. 공무원 수를 대폭 늘릴 수 없는 데다 찾았다 하더라도 언제 어디로 숨을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데이터는 보다 정확한 복지 정책의 근거가 되는 만큼 전수조사를 서둘 필요는 있다. 전북도는 이에 대해 “개인정보로 인해 대상자를 일일이 확인할 수 없지만, 지난해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복지멤버십 제도를 통해 복지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알려주고 있어 사각지대에 있는 수혜자를 찾는 데는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미리 못하겠다고 손사래 칠 일은 아니다. 이 같은 정부의 사각지대 파악은 기초 생활자뿐 아니라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이뤄져야 마땅하기 때문이다.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3년 09월 21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