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의원, ‘단심(丹心)’ 출판기념회로 정계 인사들 참여 예고
오는 9일 군산대 아카데미홀, 조국 전 장관 정관계 인사 대거 참여 예정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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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김의겸이 오는 9일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단심(丹心)’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사진> 이 행사에는 조국 전 장관을 비롯한 정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의원의 책은 ‘김의겸의 단심(丹心)’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익표 원내대표,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추천사를 쓰며 큰 주목을 받았다. 책에는 김 의원이 사회에 대한 경각심과 정의를 중시하며 펼친 노력이 담겨 있다. 군산에서의 어릴 적 추억부터 민주화 운동, 언론인으로서의 삶, 문재인 대통령 대변인으로 활동한 경험, 그리고 국회의원으로서 검찰 정권에 맞서 싸운 경험까지 포함돼 있다. 출판기념회는 12월 9일 오후 3시부터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조국 전 장관과 함께 북콘서트 형식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김 의원의 사인회와 조국, 김의겸의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행사가 기획돼 있다. 김 의원은 “출판기념회에 군산시민들과 각계 인사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이 자리에서 많은 이야기와 기억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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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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