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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전 국회 사무총장 익산 갑 선거구 출마 선언
- “밥값 하는 정치로 익산 시민이 대접받도록 만들 것” - “민주당을 대변해 윤석열 정권과 맞설 것” - “익산에 4대 클러스터 육성-양질의 일자리 높이는데 집중”
이춘석 전 국회 사무총장이 내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총장은 13일 오전 10시 30분에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항상 표만 줬지 제대로 된 대접을 받아본 적 없다고 말하는 시민 여러분을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쉼표를 찍고 주위를 둘러보았다”며 “성과라 자만했던 일들이 그저 점들에 불과했다”고 시작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를 “무능을 감추기 위해 검찰의 칼잡이를 정부 요직에 세우고 검찰에 의한 통치를 시작했다”며 날을 세워 비판했다.
이 전 총장은 익산시의 인구 유출을 두고 “익산 바깥보다 안을 바라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익산에 머무르고 일하고 아이를 키워 비로소 행복해져야 빠져나간 우리의 이웃이 돌아온다”며 인구 유입 정책보다 시민의 삶의 질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대표 공약으로 ‘4대 클러스터 도시’로 1) 국가식품클러스터, 2) 홀로그램 클러스터, 3) 농기계 클러스터, 4) 동물산업 클러스터를 제시했다.
익산에 고부가치를 창출하는 일자리를 만들면 익산의 경제 체질을 바꿀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 전 총장은 “밥 값 하겠습니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익산 사람이 제대로 된 대접을 받을 수 있도록”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현재, "대한민국의 위기라고 진단하고 강력한 리더십으로 민주당과 함께 개혁을 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전라북도, 익산에 3선의 경험으로 예산과 민생을 잘 챙기는 의원이 되겠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국회 법사위, 기재위원장, 박근혜 전 탄핵 당시 국회소추위원의 경력을 강조하며 “검찰 정권의 전북에 대한 공격에 맞서 싸우겠다”고 피력했다.
이춘석 전 국회사무총장은 익산시 갑 선거구에서 제 18, 19, 20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국회 기재위원장, 더블어민주당 사무총장,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