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종합경기장 부지 개발 또 틀어지면 안 된다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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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 가장 큰 현안인 전주종합경기장 부지개발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전주시와 롯데쇼핑(주)이 지난 13일 전주에서 만나 구체적인 투자규모와 공정 일정을 밝혔기 때문이다. 이로써 2012년 협약체결 이후 11년 넘게 지지부진하던 개발이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범기 전주시장과 정준호 롯데쇼핑(주) 대표이사는 13일 전주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전주 종합경기장 MICE 복합단지 개발사업 변경협약 체결에 따른 민·관 협력 공동선언식’을 갖고 성실한 이행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선언문에 서명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기존 ‘종합경기장 이전 사업’에서 ‘종합경기장 MICE 복합단지 개발사업‘으로 방향을 변경한 것이 핵심이다. 변경 협약서에는 사업 기간(협약일로부터 66개월)과 착공기한(협약체결일로부터 30개월)이 명시돼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총사업비는 당초 950억 원에서 3,000억 원으로 늘렸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된 현장 브리핑을 통해 오는 2028년까지 투자되는 사업비는 약 1조300억 원 규모가 될 것이라며, 그 안에는 ▲글로벌 MICE산업 핵심 거점 공간 ▲새로운 문화예술 거점 공간 ▲메타버스 융복합 청년 스타트업 공간 ▲시민을 위한 도심 속 열린 광장 등 4가지 비전 총 6개 전시·회의·문화·예술·교육·창업 시설을 집적화할 계획이라고 한다. MICE산업이란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머리글자로 엑스포와 같은 박람회 혹은 국가 정상회의, 각종 국제회의 등을 개최하는 산업을 말한다. ㈜롯데쇼핑과 전주시의 공동이익 창출이 기대되는 MICE 산업의 성공적 추진을 기대한다. |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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