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23:02:3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사설

기재부, 전북요구 예산 이처럼 묵살해도 되나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3년 12월 17일
ⓒ e-전라매일
기재부가 새만금 SOC 예산 원상회복을 비롯한 81개의 전북 핵심사업 예산 반영을 끝끝내 반영하지 않아 전북도와 전북정치권 및 민주당의 보다 강경한 대응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기재부는 국회에 보고한 1차 내년 국가예산 편성안에 새만금 국제공항, 인입철도 건설 등 새만금 SOC 예산 대부분을 증액내지 반영하지 않고, 그중 4개 사업만 ▲를 달아 통보했다는 것이다. ▲표는 앞으로 논의후 예산 증액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것이고, × 표는 단 한 푼의 증액도 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국회 예산심의 단계에서 증액을 기대했던 전북도와 도내 정치권이 기재부의 안면몰수에 보기 좋게 나가떨어진 것이다. 한병도 의원 등 도내 정치권은 이 같은 기재부의 결정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국회 통과까지 시간이 남았음으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전북 예산을 되찾아 올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새만금 예산 삭감은 지역간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 비상식적인 행위임에는 틀림없으나 이미 여야가 새만금 신항만 건설과 새만금 수목원 조성, 국제공항, 인입철도 건설 등 새만금 SOC 사업은 따로 분리해 양 당의 원내대표와 간사 등이 참여하는 2†2 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해 사실상 정치권의 연좌 농성은 별 의미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정부가 책임지지 않고 여야 간 정치적 판단에서 해법을 찾자는 새만금 예산 삭감과 복원 문제는 아직 우리나라 국회에서는 한 번도 없었던 초유의 사태다. 국제 행사를 잘 못 치뤘다는 이유를 내세워 국가 예산을 송두리째 깎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엄격히 따지자면 새만금 잼버리의 주관처는 정부이고, 그 책임은 정부가 지는 게 타당한데도 전북을 희생양으로 삼는 것은 억지다. 헌데도 전북의 요구는 묵살 당하면서 ‘동네 북’ 신세로 전락했다. 이제 남은 희망은 여당과 대통령의 결단 뿐이다.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3년 12월 17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