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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아리랑’의 역사 오롯이 담긴 기록영상 공개

- 전승공동체 종목 중 최초의 기록화 사례… 정선·진도 아리랑 보존회 등 200여 명 참여
이충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3년 12월 19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안형순)은 국가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아리랑’의 기록영상을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누리집(www.iha.go.kr)에 누구나 볼 수 있게 공개한다.

국가무형유산 전승공동체 종목으로는 최초의 기록화 사례이다.

‘아리랑’은 누구나 부를 수 있는 한민족의 정서가 깃든 노래이다.

이번에 제작된 ‘아리랑’ 기록영상은 국립무형유산원이 무형유산의 기록보존과 조사·연구를 위해 1995년부터 진행 중인 기록화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국가무형유산 전승공동체 종목으로서 아리랑의 정의, 그 어원과 노래의 시작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역사 기록과 음반을 비롯하여, 지역별 유형으로 구분한 8대 주요 악곡을 포함하였다.

이번 기록화 영상은 온 국민이 자유롭게 부를 수 있는 노래로서 아리랑의 가장 큰 특징인 다양성을 잘 살린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2023년에도 여전히 우리나라 곳곳에서 활발하게 전승되어오고 있는 아리랑의 현재를 있는 그대로 담은 소중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이번 ‘아리랑’ 기록영상과 함께 올해 국가무형유산 기록화 사업으로 제작한 ‘김천농악’의 기록화 영상과 ‘불화장’ 기록도서를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누리집에 무료로 공개한다.

관련한 사항은 전화(☎063-280-1506)로 문의하면 된다. / 이충현 기자


이충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3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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