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경실련, 김홍국 회장 “새만금 공항 필요 없다” 주장 성토
전주경실련, “도민 앞에 해명하라!” 성명서 발표
송효철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12월 19일
김홍국 재경전북도민회장의 전라북도의 주요 현안인 새만금 사업과 관련하여 ‘새만금 기본계획 및 신공항 건설의 문제, 새만금 사업 예산 삭감 관련 삭발 투쟁의 반대’ 등 새만금 사업에 관한 전라북도와 전북도민의 잘못을 지적하는 발언에 대해 전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이를 규탄하고 해명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주경실련은 “김홍국 회장의 위 발언 배경이 궁금하고 이에 대한 해명을 듣고 싶다. 김홍국 회장이 전라북도 출신일 뿐만 아니라 주식회사 하림은 전라북도에 기반을 둔 기업이다. 닭 도축업에서 시작한 주식회사 하림이 전라북도와 전북도민의 지원이 없었다면 과연 40개가 넘는 계열사를 거느린 지주회사이자 코스닥 상장기업인 하림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었겠는가”라며 성토했다. 김홍국 회장의 발언 중 특히 문제되는 것은 새만금사업 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전북 정치인들의 항의를 몰상식한 행동으로 비하하는 주장이다. 전주경실련은 “스카우트 잼버리 파행의 모든 책임을 전라북도에게 전가하면서 새만금사업의 예산을 78%나 삭감한 폭력적인 예산편성에 대하여 전라북도 정치인이 항의하는 것이 어떤 점에서 잘못이라는 말인가?”라며 날을 세웠다. 이어 “전북도민 5,000여 명이 지난 11. 8. 국회에서 ‘새만금 사업 정상화를 위한 상경 집회’를 예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불과 집회 1주일 전에 위와 같은 발언을 한 저의가 무엇인가”라며 해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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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효철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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