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예총회장선거, 후보 자격 논란으로 `시끌`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1월 16일
(사)한국예총 전라북도연합회(이하 전북예총) 제25대 회장선거에 이석규, 최무연씨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기호2번 이석규 후보의 피선거권 자격에 대한 논란이다.
음악협회소속 최무연 후보 등 협회 관계자들은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예총 임원선거관리 규정 3장 15조에 따르면 회장에 입후보 하려는 자는 '소속단체에서 5년이상 활동한 정회원'임을 입증해야 하지만 기호2번 이석규 후보는 정회원 등록일이 누락되어 이를 증명할 수 없어 후보자격이 없다"는 것.
전북예총은 이와 같은 논란으로 시끄러워지며 전북예총임원선거관리위원회 선관위원장 등을 포함하여 위원 3명이 사퇴했다.
기호1번 최무연 등은 "전북예총임원선거관리위원회는 이석규 후보의 후보등록서류의 하자를 인정하면서도 선관위 판단사항이 아니라 외면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또한 "선관위는 회장 후보자 등록서류내용을 검토도 안하고 접수부터 했다"며 "이는 후보등록 서류의 하자에 관계없이 선거를 진행하겠다는 상식 이하의 월권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수의 선관위원이 임원선거 규정을 무시하고 중요 문제결정을 회피하는 등 직무유기와 편파적인 행동을 반복하고 있어 공정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없다"며 "전북예총임원선거관리위원회를 월권행위와 직무유기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예총 제25대 임원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9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제25대 임원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1월 1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