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희 의원, 대통령에게 ‘쓴소리’
진보당 강 의원“국민의 입 막는 대통령, 국민 대표할 자격 없어”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18일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지난 16일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연구개발예산 복원하라는 대학원 졸업생이 대통령 경호실에 의해 행사장 밖으로 쫓겨난 사건에 대해 “국민의 입을 막는 대통령은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며 쓴소리를 쏟아냈다. 지난 16일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한 졸업생이 대통령에게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대해 항의를 하는 순간 대통령 경호실에 의해 입이 막히고 사지가 들려 쫓겨났다. 쫓겨난 졸업생은 쫓겨난 후에 유성경찰서로 인계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강 의원은 “졸업식에서 끌려나가야 할 사람은 졸업생이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이라며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는 말을 하는 국민은 경찰 조사까지 받는 독재정권의 말로가 보인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에게 말 한마디하면 누구라도 입이 틀어막히는 상황이 참담하다. 자신에게 쓴소리하는 모든 국민의 입을 막고 끌어내는 대통령은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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