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천원의 아침밥 지역농산물 확대 나서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19일
전북특별자치도가 ‘2024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지원단가 및 기간을 확대 지원하고, 지역농산물 사용 비중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17년부터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청년층(대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아침밥을 1천원에 제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지자체는 아침밥 사업을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는 2023년 처음 사업에 참여해 한 끼 지원단가 중 1천원을 별도로 지원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작년 1천원 지원했던 국비 지원단가를 올해부터 1천원 추가 증액해 2천원으로 지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 또한 지방비(도·시군비)와 대학교 부담액을 합쳐 한 끼 지원단가를 5천원(4천원→5천원)으로 상향했다. 단가 증액으로 양질의 식사 제공과 함께 지원 기간도 작년 대비 20일 확대해 3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확대 지원한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일반식을 제공하는 대학교에 도내산 쌀 사용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간편식을 제공할 경우에는 건강한 식단 제공을 위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도시락 제공 모델을 구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은 2월 19일까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 신청서 및 운영계획서 등을 전자공문 또는 전자우편(rice1000@epis.or.kr)으로 제출하면 되고, 지자체(도·시군) 사업비는 농식품부 아침밥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학을 대상으로 시군에서 2월 29일까지 별도 신청을 받는다. 최재용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대학생에게 건강한 아침식사 제공과 더불어 지역농산물 소비가 확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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