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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군정

“전공의는 집단사직 철회하라” 촉구

두세훈 예비후보 “정부·국회는 지역의사제, 공공의대 도입하라”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21일
완주무주진안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 두세훈(더불어민주당)은 21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 생명권 보호를 위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로 야기된 전공의의 집단사직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
또한 정부가 붕괴된 필수의료, 지역의료, 공공의료에 부족한 의사수를 반영해 합리적 범위 내에서 점진적으로 의대 정원을 확대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 증원되는 의사들이 필수의료, 지역의료, 공공의료 분야로 배치될 수 있도록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대 도입도 촉구했다.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공표한 OECD의 ‘보건통계 2023’의 주요 7개 분야, 26개 지표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 임상 의사 수(한의사 포함)는 인구 1천 명당 2.6명으로 OECD 평균인 3.7명에도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일 뿐만 아니라 전체 회원국 중 멕시코(2.5명)를 제외한 꼴찌 수준이다.
두 예비후보는 “이미 국민들 절대 다수가 고령화 사회로 의료 수요 증가, 지역 의료 격차 해소, 공공의료기관 및 필수 의료 분야의 인력 확보 등을 이유로 의사 증원에 찬성한다”면서 “핵심은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대를 적극 도입해 증원되는 의사들을 붕괴된 필수의료, 지역의료, 공공의료 분야로 우선적으로 배치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세훈 예비후보는 “필수의료, 지역의료, 공공의료 분야에 의사수가 절대 부족한 경우에는 해결책으로 과거 군법무관 제도와 유사하게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대를 통해 배출된 지역의사-공공의사가 일정기간 이상 관련 분야에 의무복무도록 해 공공의료 등을 살려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대 도입은 지방소멸 방지의 중요한 대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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