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3 06:18:0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
·17:00
··
뉴스 > 사설

안전불감증 만연한 재난관리기관 의법조치해야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05일

전북지역 재난관리 책임기관들의 안전불감증이 도를 넘으면서 도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어 즉각적인 의법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4일 여름철 재난피해 예방을 위해 도내 지자체들의 재난안전분야 행정실태를 특정 감사했다. 감사 결과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지자체와 유관기관인 군, 경찰, 기상청, 수자원공사, 전력공사, 가스공사, 농어촌공사, 자원봉사센터 등 재난관리 책임기관들의 재난 안전 대책은 거의 무방비 사태였다. 그러고도 도지사의 비상소집명령은 따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도민들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도청을 비롯한 완주·고창·정읍시 등 11개 지자체는 모두 150건에 달하는 정기 안전 점검조차 하지 않은 것은 물론 인터넷 누리집에 게시조차 하지않았다. 도 본청 역시 지난해 가을철 비상 1, 2, 3단계에서 모두 40회 응소실태를 점검해보니 무려 145개 부서가 응소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고, 전주시, 군산시 등 7개 시·군은 같은 기간 41회에 걸친 점검에서 무려 127개의 미 응소 부서가 나왔다. 유관기관은 지난해 여름철 총 13회의 응소실태 점검에서 단 1개 기관만 응소했고, 그 가운데 5개 기관은 단 1차례도 응소하지 않았다. 도지사의 명령을 우습게 본 게 아니냐는 비난을 받기에 충분한 사례다. 재난관련 기관들의 이 같은 처사는 해당 기관이 도의 명령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자존심에서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감사위는 이를 문제 삼아 “정당한 사유 없이 비상근무 소집명령에 응하지 않는 근무자를 피해발생 정도에 따라 재난안전관리 기본법 적용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전북은 지난 10년간 태풍과 호우로 총 2,546억 원(연평균 250억원)의 피해를 입었다. 재난관리 부서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을 당부한다.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05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제10회 글로벌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개최  
익산시, 도시 전체를 화려한 꽃정원으로  
전주권 최초 4년제 K뷰티융합학과, 미래 뷰티 인재 키운다  
벚꽃 지나간 자리 초록으로 물든 고창의 봄  
밥은 줄었지만 가능성은 커졌다… 쌀 가공식품의 미래  
전북, 상설공연으로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전북 건강검진, ‘스마트 시대’ 열렸다  
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 “흔들림 없는 교육만이 답…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 없다  
포토뉴스
하얀양옥집, 그림책 전시 ‘작은 만남에서, 우리의 바다로’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하얀양옥집에서 그림책 형식의 체험형 전시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전라매일 독자권익위원회, 정기회의 열고 현안 점검
전라매일 독자권익위원회가 정기회의를 열고 보도 신뢰도 제고와 독자 소통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전북도립국악원 목요상설 공연…창작 중주로 국악 재해석
전통 국악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창작 중주 공연이 도민들을 찾아간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은 오는 2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예술회관 어린이극장 개막…가족 공연 나들이 본격화
전북 지역 아동과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2026 전북예술회 
국악으로 한·중 청소년 교류 확대…남원서 상호방문 추진
국립민속국악원이 국악을 매개로 한·중 청소년 교류를 확대한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최근 사천성 청소년 교류단과 만나 전통예술 기반 청소년 교류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