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사전투표율, 전국평균보다 높아
전북특별자치도, 전국 평균보다 7.18%p 높은 38.46% 기록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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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5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가 투표에 나선 유권자들로 북적이고 있다.<사진 제공=뉴시스> | 지난 6일과 7일 총선 사전투표에 전국 1,384만여 명이 참여하면서 사전투표율이 30%를 넘겼다. 이 중 전북은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 보다 7.18%p 높은 38.46%를 기록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북지역 유권자 151만7천738명 가운데 58만3천724명이 투표를 마쳐 38.4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총선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인데, 여야는 각기 다른 해석을 내놓으면서 아직 투표하지 않은 유권자들에게 본투표에 나서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전북의 각 시군에서 가장 높았던 사전투표율을 보인 곳은 순창군으로 48.30%를 기록했으며, 뒤이어 임실 47.97%, 진안 47.68%, 장수 47.37%, 남원 45.73%, 고창 45.49%, 무주 45.38%, 부안 45.14%, 김제 42.24%, 정읍 40.91%, 완주 39.40%, 익산 37.25%, 전주 완산 36.00%, 전주 덕진 35.95%, 군산 33.48% 등 순이다. 전북지역의 이같은 사전 투표율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34.75%에 비해 3.71% 포인트 높은 수치다. 또 지난 2022 제7회 지방선거 27.81%에 비해서도 10%포인트 이상 높았으며 같은 해 3월에 실시된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율 48.63%에 비해서는 10%가량 낮은 수치다. 서울은 32.63%, 인천은 30.06%를 기록했다. 본 투표를 불과 3일 남겨두고 마지막 주말유세를 펼친 전북 선거구는 오랜만에 사전투표 열기와 함께 선거운동도 활발했다. 전북도청 사전투표소 인근에서도 총선 후보자와 선거운동원들이 행인과 지나가는 차량을 향해 표를 호소했다. 전북도청 사전투표소를 찾은 최모씨는 "오는 10일 본투표 일에 개인 일정과 가족끼리 나들이를 계획해 미리 투표하러 왔다"며 "일 잘하고 정직한 후보가 뽑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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