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이선영 교수팀 국제 학술지에 논문 게재
방사선·온열 병행 치료 결과 큰 부작용 없이 통증 감소 기간 증가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25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방사선종양학과 이선영 교수팀의 뼈전이 환자에게 방사선 치료와 온열치료의 병용 치료 결과에 대한 연구 논문이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연구팀은 척추 및 골반 뼈전이 환자에게 방사선과 온열치료를 병행했을 경우 치료 효과가 더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고 이러한 효과를 입증한 연구 논문이 종양학관련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Cancers의 2024년 4월호에 게재됐다. 뼈 전이는 환자의 삶의 질(QoL)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모르핀 등가 약물(MeM) 및 국소 방사선 요법(RT)과 같은 전통적인 치료법이 있지만 이러한 치료가 항상 효과적으로 전이된 뼈를 치료하는 것은 아니어서, 최근에는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온열요법(HT)을 병행해 적용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방사선 치료와 병행해 온열치료를 시행한 결과 통증 조절이 방사선 치료를 단독으로 진행할 경우보다 효과적이었으며, 큰 부작용 없이 통증의 감소 유지 기간도 의미있게 증가되는 것이 확인됐다. 한편, 방사선종양학과 이선영 교수는 2018년 재발성 자궁경부암 환자에 대한 항암- 온열 요법의 동시 치료 결과 분석에 대한 연구로 국제학회서 우수연구상을 수상하고 2021년 ‘직장대장암 환자 연구’를 진행해 대웅재단 신진의과학자 학술연구지원 사업 과제에 선정됐으며, 2023년에도 ‘온열암치료기기 mEHT’에 대한 연구 논문을 Cancers 2023년 9월호에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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